관절클리닉
one top hospital
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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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두꺼워지면서 어깨 관절과 유착되고, 이 부위에 염증과 통증,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50대 전후에 많이 발병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최근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십겹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만성 통증 및 관절 운동제한이 지속되는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초기 정밀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 때문에 밤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어깨가 뻣뻣하다.
팔을 올리는 등의 동작이 힘들다.
아프다가 괜찮다가 하면서 점점 통증이 심해진다.
누워 있는 자세에서 더 아프다.
진단명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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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청취 |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기초로 환자의 기본 병력을 확인하고 통증 양상이나 다른 동반 질환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이학적 검사 | 어깨의 가동범위와 여러가지 임상적인 테스트를 통해 어느 부위의 손상이 의심되는지 어떤 질환인지를 먼저 진단한 후 필요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
영상학적 검사 | 어깨관절의 염증 손상과 힘줄 파열 범위, 관절 손상 등을 파악합니다. |
운동범위 검사 | 어깨 관절의 움직임을 보기 위한 검사로 어깨의 정상적인 가동범위, 유연성이 어느정도인지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
어깨 질환은 증상만으로 진단이 어려운 질환입니다.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의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을 정확히 진단합니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수면 마취 후 염증치료제와 유착방지제를 주입하여 관절낭의 경직과 유착을 풀어주는 수면마취하 운동요법을 시행합니다.
근긴장을 해소하고 정상 운동범위로 회복되도록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보존적인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관절막 이완술을 시행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관절막을 이완 및 절개하여 관절 가동 범위를 회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