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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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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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발뒤꿈치부터 발바닥까지 부착되어 있는 막을 족저근막이라고 합니다.
발뒤꿈치에 띠의 형태로 붙어 발바닥 아치를 지지하는 구조물인
족저근막은 장시간 서 있거나 걸으면서 지속적으로 자극되면 염증이 발생하고
족저근막 주변의 신경이 눌려 통증을 유발합니다.
한 번 발생하면 쉽게 치료되지 않고 만성화되거나 재발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후 발을 디딜 때 통증이 있다.
발목을 뒤로 젖히고 발바닥을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한다.
발꿈치 안쪽에 통증이 느껴진다.
걷거나 움직일 때 발바닥 통증이 심하다.
오래 서 있으면 뻣뻣한 느낌이 든다.
진단명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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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청취 |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기초로 환자의 기본 병력을 확인하고 통증 양상이나 다른 동반 질환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영상학적 검사 | 발바닥 근막의 두께, 파열 등을 관찰합니다. |
족부압력검사 | 환자의 무게 중심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밸런스를 검사합니다. |
보행분석 | 환자가 걸을 때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합니다. |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의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을 정확히 진단합니다.
물리치료와 소염제와 같은 진통제로 염증 제거 및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비수술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신경 압박의 증상이 있다면 족저 근막을 부분적으로 절개하여 늘려주거나 절제하는 근막절개술을 시행합니다.